읍천리382는 전국 200여개의 지점을 가진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다.
경찰은 이번 협약에 따라 커피차 봉사를 추진하고 주요 치안 정책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커피와 음료에 부착한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재목 읍천리382 대표는 "경찰과 협업을 통해 공익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동연 북부경찰서장은 "딥페이크 및 보이스피싱 범죄 등 민생 체감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읍천리382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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