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헤라와 함께 ▲외국인 대상 치안정책과 제도 홍보 ▲외국인·유학생 대상 범죄예방 교실 강의 ▲범죄예방 캠페인 참여 ▲다문화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민·경 협력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가수 헤라는 2000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이주여성으로, 2007년 가수로 데뷔한 뒤 방송 활동과 함께 세계문인협회·대한민국 마약퇴치운동협회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부산창경센터-서구청, '메디케이션타운 조성 사업' MOU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9일 오전 부산 서구청과 함께 '메디케이션타운 조성 사업'의 협력·추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메디케이션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한 위·수탁 체계 구축 ▲생활 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 ▲산업 환경 인프라 연계를 통한 창업 인재 육성 ▲지역 내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협업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메디케이션 사업은 일과 여행을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인 워케이션에 의료관광특구인 서구의 지역 특성을 접목한 서구 특화형 워케이션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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