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 대양면 친환경생산자협의회는 9일 대양면 복지회관 앞에서 ‘제4회 합천 대양 유기농 토마토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토마토 수확 체험을 비롯해 토마토 풀장, 요리 만들기,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역시 준비된 물량과 참여 농가 수를 늘려 더 많은 방문객이 친환경 농산물을 맛보고 구입 할 수 있도록 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안겼다.
◇ 가야산생태탐방원, 친환경 숲 리마인드 웨딩 운영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진행된 리마인드 웨딩은 ‘친환경 숲 결혼식’의 일환으로 가야산 동성봉의 절경 앞에서 5쌍의 부부가 참여했다.
한편 가야산생태탐방원에 넓게 펼쳐진 잔디와 높게 솟아있는 동성봉의 절경 아래 푸르른 숲 속에서 여유 있는 야외 웨딩 촬영으로 부부와 자녀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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