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 의원 "폐원 위기 어린이집 대책 마련해야"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관한 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 등 모두 27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관급공사 체불임금 방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을 심의한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선옥(비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폐원 위기 어린이집에 대한 단계적 대응과 지속가능한 보육생태계 조성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오은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무더위와 장마철의 위기가 도래하고 있다"며 "폭염과 집중호우 등 하절기에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 구민의 안전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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