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서울다원학교 교육환경 개선 지원

기사등록 2025/06/09 14:32:22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왼쪽 세 번째)이 9일 서울다원학교에 교육환경 개선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9일 서울다원학교에 시설정비 등 교육환경 개선 지원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다원학교는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이다. 이번 후원금으로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정비·교체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미래 세대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일에 소외되는 아이들이 있어선 안 된다는 생각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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