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6시부터 8일 자정까지 특별방송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은 6일 오전 6시부터 8일 자정까지 교통안전 특별 방송을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방송은 tbn교통방송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내용으로 청취자와 함께 할 예정이다.
전국 12개 교통방송은 국립현충원과 지역 추모공원 주변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역별 교통통신원을 배치해 교통 통제 상황 등 교통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한다.
tbn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방송하고 있다. 서울권역에서는 관악FM으로 청취 가능하다. 또 라디오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tbn'으로도 들을 수 있다.
김환열 tbn교통방송 본부장은 "현충일 연휴 특별방송으로 청취자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