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간 월 구독료의 50%, 토스 포인트로 돌려준다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은 다음 달까지 '토스프라임' 유료 멤버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계좌 변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토스프라임은 토스페이 결제 시 추가 4%(최대 1만2000포인트)의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형 멤버십이다.
이벤트는 토스프라임의 정기결제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고 첫 결제를 완료한 고객에게 2개월간 월 구독료의 50%를 토스 포인트로 돌려준다. 이벤트 참여는 토스 앱 내 토스프라임 가입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 전용 금융상품인 '신한 토스페이 적금'을 출시하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일상 속 소비 경험에 가치를 더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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