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소롭티미스트 달구벌클럽이 여성 자립준비청년 2명에게 2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달구벌클럽 회원들은 사회 선배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알려주는 일대일 멘토가 돼 인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롭티미스트 달구벌클럽은 자립 의지가 높은 수성구 보호대상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9명에게 2520만원을 지원했다.
◇수성구, 수성2·3가동 행복봉사단 햇김치 전달
행복봉사단은 수성2·3가동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지역 봉사단체로 매월 넷째주 수요일마다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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