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룡 언론담당관 등 11명 내정
승진 예정자는 김규룡 언론담당관, 박숙희 저출생담당관, 김형래 기획담당관, 김규리 문화정책과장, 이병철 경제정책과장, 김현중 재난안전정책과장, 이창현 자치행정과장, 김광덕 인사과장, 김창환 기술심사담당관, 심재욱 동남권사업과장, 김유식 주거정비과장으로 총 11명이다.
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 예정자를 포함해 7월 1일자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동률 행정국장은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부서장들을 선정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능한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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