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복지학부가 대전시간호사회에서 양기관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전문 인력 양성, 평생교육,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복지학부의 실무중심 교육과 간호사회의 임상 경험이 결합하면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 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적 서비스 모델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폴리텍 대전, '배틀그라운드' 게임 기획자 초청 특강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는 메타버스콘텐츠과가 교내에서 글로벌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 기획을 맡고 있는 권다현 팀장을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게임 개발 현장의 생생한 실무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권 팀장은 게임 기획자 역할과  전체 제작 프로세스, 그리고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했다

특히 게임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핵심 콘텐츠 산업으로 현장 중심의 창의성과 팀워크, 끊임없는 자기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