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대입 환경 조성할 것"
이번 사업은 전국 105개 대학이 신청한 가운데 92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덕성여대는 수도권 주요 대학들과 함께 기본 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됐다.
덕성여대는 사업 선정 따라 향후 2년간(2025~2026) ▲고교교육과의 연계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 운영 ▲대입 정보 제공 확대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덕성여대는 그동안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공정성 강화 노력 ▲고교-대학 연계 전공 체험 프로그램 ▲진학 컨설팅 및 입시 안내 활동 등을 통해 고교교육의 실질적 지원체계를 확립해 왔다.
특히 서울시교육청 및 지역 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고교학점제 운영을 돕는 프로그램과 고교-대학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덕성여대 김윤 입학처장은 "이번 선정은 그동안 덕성여대가 추진해 온 공정한 전형 운영과 고교교육 연계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교-대학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대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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