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니온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
전석 1만원…인터파크·금정문화회관 홈페이지서 예매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오케스트라는 현악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우크라이나의 유수 교향악단인 자포리자, 도네츠크, 리비우 등 수석 주자와 키이우 국립교향악단의 악장 및 우수한 단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 솔리스트이자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올렉산드라 진첸코와 더불어 지휘 김현국, 피아노 황성훈, 테너 김준연, 반도네온 김종완, 에델현악사중주단 등 국내 협연자들과의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스콜릭의 '우크라이나의 멜로디',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2번 f 단조, 작품번호 21', 피아졸라의 '탱고의 다섯 가지 감각 : 두려움'외 5곡 등이다.
초청 음악회는 전석 1만원이며 티켓은 금정문화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 놀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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