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중앙도서관이 교내에서 2025 제15회 전자정보박람회 '지성의 연못 축제'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서관이 무료 제공하는 다양한 전자정보자원 사용법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 학습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기위해 마련했다.

오프라인은 물론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운영,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디비피아(DBPIA), 한국학술정보(KISS), 프로퀘스트(ProQuest) 등 8개의 학술데이터베이스(DB) 부스를 비롯,  알라딘, 교보문고 등 5개의 전자책 플랫폼 부스, 주경야독, 피피티(PPT)월드 등 4개의 콘텐츠 플랫폼 부스까지 총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중앙도서관은 다양한 부스를 돌며 스탬프를 모으는 '스탬프 투어'를 마련, 추첨으로 맥북 에어,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등의 경품을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김현영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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