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물 복지 실현을 위해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청안면 장암4리·백봉2리, 청천면 신월리, 불정면 외령리 4개 마을로 노후 상수도관 교체, 물탱크 설치, 암반관정 개발로 안정적인 식수 공급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청안면 장암4리는 다음 달 공사 준공을 앞두고 있고 청안면 백봉2리와 청천면 신월리는 10월, 불정면 외령리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사업 완료 시 158가구 280명의 주민이 깨끗한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된다.
이번 수질개선사업은 복권기금을 활용한 법정배분 사업으로,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간 물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외된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사업"이라며 "물 복지 실현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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