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OK금융 회장, 세계한인총연합회 부회장 선임

기사등록 2025/05/29 16:49:57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세계한인총연합회 대륙별 한인회 역량강화 세미나'에서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오른쪽 다섯 번째), 심상만 명예회장(오른쪽 여섯 번째), 고상구 회장(오른쪽 네 번째)과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OK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OK금융그룹은 최윤 회장이 세계한인총연합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OK금융에 따르면 세계한인총연합회는 전 세계 750만 한인회를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로 2021년 설립됐다.

최윤 회장은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 2020 도쿄올림픽 부단장,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재외한국학교이사장협의회 부회장, 세계한상대회 리딩 최고경영자(CEO)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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