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오후 2시 기준 전북의 투표율은 21.52%로 집계됐다.
전북 전체 선거인수 151만908명 중 32만5202명이 사전투표를 마친 상태다.
시·군별 사전투표율은 전주 완산 18.74%, 전주 덕진 18.48%, 군산 19.62%, 익산 21.11%, 정읍 24.87%, 남원 25.79%, 김제 25.37%, 완주 21.84%, 진안 27.81%, 무주 25.54%, 장수 27.93%, 임실 28.21%, 순창 32.42%, 고창 27.07%, 부안 25.60% 등이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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