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평구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9일간 경북 상주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실업볼링대회에 부평구청 선수단 6명이 출전했다.
이정민·신은서 선수는 여자부 단체전 2인조 부문에 출전해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3인조 경기에서는 민현지·최아영·정유진 선수가 3위를 달성했다.
특히 신은서 선수는 마스터즈 경기(개인전)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구를 빛내준 선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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