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가스 사고로부터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까지 추진된다.
우선 LPG 용기 사용 100가구 대상으로 LPG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해 준다.
금속 배관이 설치된 취약계층 300가구 대상으로 가스안전차단기를 보급한다. 이 차단기는 가스 밸브가 열린 상태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장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관련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