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가족 뮤지컬 '할머니의 여름휴가'가 7월5일부터 8월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한다.
'할머니의 여름휴가'는 그림책 작가 안녕달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작품은 손자 석구가 선물한 소라껍데기를 통해 할머니와 함께 환상적인 바다 속 세계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무대 전체를 바다로 바꾸는 몰입도 높은 연출과 함께 세대 간 소통이라는 정서적 주제를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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