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스타트업, 유튜버 '바다중독자'와 바다쓰레기 줍기 등

기사등록 2025/05/23 14:36:14 최종수정 2025/05/23 14:36:37
[부산=뉴시스]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앞두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소속 부산 지역 스타트업과 유튜버 '바다중독자'가 바다 쓰레기를 줍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어썸패밀리 제공) 2025.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앞두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소속 부산 지역 스타트업과 유튜버 ‘바다중독자’가 바다 쓰레기를 줍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다중독자의 지원으로 기획됐으며 지역 기업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바다의 날을 앞둔 바다 쓰레기 줍기 행사는 7년 째 이어지고 있다.

지역 스타트업은 ▲언더워터솔루션 ▲마린이노베이션 ▲서프홀릭 ▲그린오션스 ▲노쉬프로젝트 ▲코아트 ▲하본향장 ▲MJ 건강식품 ▲브로코스 ▲포스트맨 커뮤니티 ▲와일드웨이브 브루잉 ▲Hurra 컴퍼니 ▲삼수집 ▲유가솜씨가 참여했다.

◇연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사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연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사벨고등학교 또래상담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사 직업체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연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사벨고등학교 또래상담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사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사진=연제구 제공) 2025.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또래상담자'는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을 받은 청소년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같은 또래에게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해 청소년 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번 직업체험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전반적인 사업 안내 ▲청소년상담사에 대한 직업 안내 ▲관련 자격증과 취업분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 실제 근무 중인 종사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또래상담자가 느끼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나눠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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