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2일 오전 8시20분께 부산 남구의 한 골목에서 빠른 속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주차 차량과 주택 담장을 잇달아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70)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CCTV 영상과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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