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중앙광장
부산지역 20개사의 다양한 베이커리·떡·과일청 등 판매
이번 특별판매전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울경 지역본부, 신세계백화점(대형 유통망)과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홍보와 판로개척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마들렌, 쿠키, 생과일 케이크 등 유명 디저트 업체 20개사의 대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판매전에 참가하는 7개사를 포함한 8개사를 대상으로 중앙광장 내 부스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이 송출된다.
현장에는 방문객들의 즐길거리로서 포토존과 무료 포토부스도 준비돼 있다.
강기성 부산중기청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진행되는 동행축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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