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원을 넷이즈 클라우드 뮤직에 독점 제공한다. 마마무, 원어스, 원위, 퍼플키스 전곡을 비롯해 솔라, 문별의 솔로곡들이 이미 공개됐다.
RBW는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음원 유통을 넘어, 한국과 중국 양국 간의 음악 산업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자평했다.
넷이즈 클라우드 뮤직은 중국 내 월간 활성 사용자(MAU) 2억 명 이상을 보유한 플랫폼이다.
RBW 및 DSP미디어 등 자회사는 올해 3월 기준 약 8500개의 음악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IP)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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