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여름을 맞아 이커머스업계가 다양한 패션 기획전을 마련했다.

◆11번가, 트렌드 패션 버티컬 '#오오티디', 여름 패션 특가전 실시

11번가의 트렌드 패션 버티컬 서비스 '#오오티디'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여름 패션 특가전에 나선다.

오는 25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여름OOTD' 기획전을 열고, 반팔 티셔츠, 나시 원피스 등 여름 의류부터 썬캡, 샌들 등 각종 패션잡화, 수영복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지난해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버뮤다팬츠' 스타일의 '민지콩 버뮤다 하프 데님'(3만원대) ▲인기 스트리트 브랜드 '꼼파뇨'의 '자수 크롭 반팔티'(3만원대) ▲'저스트원 웨이브 플라워 나시원피스'(2만원대) 등 인기 브랜드 및 소호몰들의 특가 제품들을 마련했다.

◆W컨셉, 이른 여름휴가 준비위한 '얼리 서머' 기획전


패션 플랫폼 W컨셉은 본격적으로 여름맞이에 나서는 고객을 위해 ‘얼리 서머(Early Summer)’ 기획전을 오는 31일 까지 연다.

여름 대표 상품인 반소매 티셔츠, 반바지, 스윔웨어를 비롯해 휴양지룩, 캠핑룩 등 상품 3만6000여 종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

올여름 트렌드 아이템인 ‘위빙백’, ‘나일론백’도 소개한다.

위빙백은 가죽이나 라탄 소재를 교차로 엮어 만든 가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점이 특징이다. 분크, 아뜰리에 드 루멘, 아카이브 앱크, 오스트카카, 에르베, 로서울, 에임에이지스튜디오 등 대표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최대 17% 쇼핑백 할인쿠폰 등 8종 할인쿠폰팩을 발급한다. 특히 의류, 잡화, 뷰티, 라이프, 홈·언더웨어·스윔웨어 등 카테고리별로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별도로 발급해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 ‘티셔츠 페어’ 개최…인기 브랜드 티셔츠 1만~2만원대 특가


쿠팡은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티셔츠 페어’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1000여 개 인기 티셔츠를 최대 60% 특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단 한 차례만 열리는 티셔츠 기획전으로, 나이키·푸마·언더아머·폴햄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나이키 드라이 스우시 긴팔 티셔츠 ▲푸마 바디웨어 클린 프레쉬 티셔츠 ▲커버낫 쿨 코튼 C로고 티셔츠 ▲쥬시쥬디 스트라이프 반팔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을 1만~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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