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한도 150%까지 우대
이번 협약보증은 신청업체당 보증금액 5000만원 이내에서 보증한도를 150%까지 우대하며, 보증료율을 인하(연 0.8%)해 가입 고객의 자금 조달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도모했다.
신한은행이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이 12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협약보증은 지역신보 전 영업점에서 신청·접수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보중앙회와 17개 지역신보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기 침체, 미국발 관세 부과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협약보증이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란우산 가입자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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