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야탑역서 국힘 선거운동원 때린 40대
기사등록
2025/05/21 13:22:53
최종수정 2025/05/21 13:26:23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 지지 유세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성남=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일대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분당경찰서는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30분께 야탑역 인근에서 김 후보 선거 유세를 하는 선거운동원 B씨 등에게 다가가 피켓을 빼앗은 뒤 발로 차고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김주하 "전 남편 폭행에 고막 터지고 뇌출혈"
'암투병' 박미선 "이것 좋다"…'공구' 글에 시끌
신민아♥김우빈 웨딩마치…주례는 법륜스님
심정지 20분 김수용 "사후 세계? 난 죽어봐서 안다"
최준석 "건물 사기 피해 20억원…도장 맡겼다가"
연예대상 간 주우재 "아린아 사랑해" 난데없는 고백
붐 "둘째 뱃속에서 자라고 있다…태명은 대상"
강예원, 앞트임 복원 후 "사람들이 못 알아봐"
세상에 이런 일이
홍수 잔해 치우는 코끼리, 인도네시아 복구 현장서 '갑론을박'
택시 몰며 19금 폭력물 시청… 승객 "무서워 말도 못 했다"
"대학 때 빌려줬던 150만원 이유로 20년 째 부탁하는 친구…손절 고민"
"시부모에 잘했다는 이유로…남편, 아내에게 이혼 통보"
일주일 전 예약 취소가 '노쇼'라고?…예약금 10만원 못 돌려받은 사연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