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9~20일 김수진 교육장이 20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목별 강화 훈련장을 방문해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24~27일 경상남도 김해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안산지역 19개 학교 42명이 배구 등 9개 종목에 출전, 전국 4000여 명의 선수들과 경쟁한다.

김수진 교육장은 "훈련 과정에서 컨디션 조절과 부상 관리에 힘 써 지금까지 키워 온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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