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마이큐가 연인이자 방송인 김나영의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이큐는 20일 소셜미디어에 "아낌없이 사랑해야지"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이큐는 김나영 둘째 아들의 손을 잡고 길을 걸었다.
김나영 첫째 아들은 두 사람의 뒤를 따라 걷고 있는 모습이다.
마이큐는 김나영 아들이 준 어버이날 손편지도 공개했다.
손편지에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종이 카네이션이 달려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지만 2019년 이혼했다.
2021년 11월부터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을 99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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