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이재명 후보 선거벽보 훼손…경찰 수사 중
기사등록
2025/05/18 15:55:52
최종수정 2025/05/18 16:42:24
제주경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3분께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인근에 부착된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선거벽보는 절반으로 찢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훼손된 벽보를 수거하는 한편 훼손한 사람을 쫓고 있다.
선거벽보 또는 현수막 무단 훼손 시 공직선거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한지민, 이서진에 폭발 "그렇게 살지마…방송 취미냐"
"현빈·손예진 아들, 태어나서 본 아기들 중 제일 예뻐"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아들 젠한테 아빠 없다 말해"
돈다발 쌓고 "지긋지긋한 가난"…SNS 챌린지 뭐길래
한고은, 갑작스러운 하반신 마비 "기어다녔다"
스토킹 당했다던 정희원, 뒤로는 "살려달라" "죄송" 문자
기안84, 주사이모 알았나…"가정방문 야매 치료사"
풍자 또 코 성형 "5번째…이번엔 갈비뼈로"
세상에 이런 일이
美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서 60대 男 압사…창구와 차량 사이에 끼여
'취업난'에 8000명 몰리자…인도, 공항 활주로서 시험
"여객기서 빈대 기어다녀"…승객, 항공사 상대로 3억원 소송
아파트 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 포르쉐·BMW 등 5대 '쾅'
"애가 싫다더라"…환불 거절하자 케이크 밟은 고객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