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를 마친 남대천 음악분수는 11월까지 매일 6회, 약 30분간 운영된다. 시간은 오전 11시, 낮 12시30분, 오후 3시, 오후 5시, 오후 6시30분, 오후 8시 등이다.
군은 최신가요, 트로트, 클래식, 팝송 등 80여곡 음악과 함께 다채로운 물줄기 연출을 선보인다. 특히 야간에는 컬러레이저 조명과 함께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남대천 음악분수가 군민에게 위로와 여유를 주는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