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해 소상공인 신용대출 지원…"총 50억"

기사등록 2025/04/29 15:25:57

김해시와 상생금융 협약…개인사업자 최대 2000만원

[김해=뉴시스]29일 경남 김해시청에서 김태한(오른쪽서 세 번째부터) BNK경남은행장과 홍태용 시장이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0225.04.29.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29일 김해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태한 은행장과 홍태용 시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신용대출을 50억원 한도 내에서 김해지역 연소득 4000만 원 이하 개인사업자에게 무담보·무보증으로 개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상환 방식은 5년 이내 할부상환식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따로 없다.

신용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김해지역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김태한 은행장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목적으로 올해 총 335억 원 규모로 운용한다"면서 "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 상생금융과 별도로 김해시가 추진 중인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착한 선결제는 경기 침체와 내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업소에 미리 결제한 후 재방문해 이용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BNK경남은행 동부영업그룹 소속 김해시청지점, 김해금융센터, 지내동지점, 어방동지점, 김해삼계지점, 내외동지점, 주촌공단금융센터, 장유지점, 율하지점, 진례기업금융지점, 진영지점 등 11개 영업점은 오는 6월 말까지 매주 릴레이 방식으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다.

BNK경남은행은 5월 7일 열리는 (재)김해시복지재단 주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문화행사 후원금도 1200만 원 전달했다.

또 5월 10일 오후 7시에는 김해 수릉원 야외 특별무대에서 김해시와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김해 시·군 통합 3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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