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북한 친구들의 행동은 연대감과 정의, 진정한 동지애에 따른 것"이라며 "우리는 이 점을 높이 평가하며 개인적으로 김 위원장과 북한 전체 지도부, 북한 인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북한 군인들의 영웅적인 행위와 전투 중 보여준 뛰어난 훈련과 헌신,그리고 러시아 군인들과 어꺠를 나란히 하고 우리의 조국을 마치 자신들의 조국처럼 수호한 공로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명예와 용맹으로 의무를 다했으며 영원한 영광을 안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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