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봄철을 맞아 28일부터 '부산행 문화·힐링대전' 여행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레일과 부산시,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부산행 KTX와 지역의 관광콘텐츠를 결합해 반값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는 여행 기획전이다.
이 프로모션은 KTX 운임 반값할인과 부산의 문화·예술, 웰니스 관광지를 결합한 11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문화·예술 테마 상품은 근현대역사관과 부산시티투어 서부산 생태·문화 태마노선, 아르떼 뮤지엄과 뮤지엄원 미디어아트 등 부산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4가지 상품이 운영된다.
웰니스 테마 상품은 총 4가지로, 자연과 함께하는 내원정사 템플스테이, 요가와 싱잉볼 명상을 할 수 있는 SMB 웰니스 센터, 신상 핫플레이스 클럽디오아시스 등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코레일 누리집 또는 코레일 톡 어플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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