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찰리나 비체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해양총국장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 대사 등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등 11여개국 EU 회원국 대표단이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CC) 참석을 위해 28일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EU와 회원국 대표단은 해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실천적인 해양환경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하며, 박형준 시장과 해양 분야 협력 간담회, 폐어망 수거 캠페인 및 재활용 시설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시의 폐어망 재활용 사업에 주목해 시·사하구가 함께 진행하는 폐어망 수거 캠페인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캠페인은 이날 오후 2시 사하구 다대포항에서 진행되며, 어선에서 수거된 폐기물을 재분류하고 강서구에 있는 넷스파㈜를 방문해 수거된 폐어망이 재활용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부산시, 아시아드주경기장 점검 등 전국체전 준비 확인
부산시는 28일 오후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이 부산아시아드경기장과 주요 경기장을 방문해 전국체전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성공적인 체전 경기장 조성을 위해 신설(2곳), 개보수(81곳) 등을 통해 81개 종목(전국체전 50개, 전국장애인체전 31개) 총 120개 경기장을 마련 중이다.
시는 또 개보수 경기장에 대해서는 오는 7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신설 경기장은 8월까지 준공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주요 경기장 등의 개보수 공사 상황과 안전 시설물 등을 살피고, ▲경기장 시설 상태 ▲경기장 내 인력배치 계획 ▲안전 및 응급대처 시스템 ▲개·폐회식 ▲당일 교통·주차 대책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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