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화재 원인 조사
[무안=뉴시스] 김석훈 기자 = 27일 오후 전남 무안군 현경면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후 3시43분께 발생한 산불은 오후 4시 8분께 완진됐다.
무안소방서 소방차 6대와 진화 인력 수십 명이 동원됐다. 한때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조기 진화에 따라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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