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까지 4년간 BWF 이사로 활동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김중수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이사로 재당선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6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제86차 BWF 정기총회 전자 투표에서 김 회장이 연맹 이사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총 260표를 득표해 25명의 이사 후보자 중 네 번째로 많은 표를 획득했다.
재당선에 성공한 김 회장은 오는 2029년 정기총회까지 4년간 BWF 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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