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개포면서 올해 첫 모내기…"우수 품질 조생종 해담쌀"

기사등록 2025/04/26 12:04:09 최종수정 2025/04/26 15:26:25
[예천=뉴시스] 김학동 예천군수가 26일 예천군 개포면 경진리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다. (사진=예천군 제공) 2025.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은 26일 개포면 경진리 들녘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모내기한 품종은 조생종 해담쌀이다.

해담쌀은 품질과 맛이 우수하고, 조기 수확이 가능하다.

예천군 농협쌀조합공동법인과 계약재배를 통해 추석 전 조기 출하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 모내기는 6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재배 지원을 통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예천쌀 브랜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