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 결정 환영

기사등록 2025/04/24 11:23:37

법과 원칙에 따른 당연한 결정…'김제 앞은 김제' 원칙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정부의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 결정을 환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김제시 김용현 새만금개발국장은 시정 브리핑에서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6.6㎢) 관할을 김제시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국장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심의'를 통해 이뤄졌으며, 행안부가 지난 23일 이를 공식 공고했다.

스마트 수변도시는 새만금지역 첫 자족형 도시로, 주거·산업·교육·관광 기능이 융합된 미래 첨단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김 국장은 "이번 결정은 법과 원칙에 따른 합리적 결과로 김제시 주장의 정당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며 "불필요한 분쟁은 지양하고 새만금의 조속한 발전을 위해 협력할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 결정된 구역에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6-1공구, 바이오공구 그리고 연접된 방수제 5.6㎞도 포함돼 있다. 이로서 '김제 앞은 김제'라는 기존 관할 원칙이 재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만경 6공구 방수제 등 미결된 구간에 대해 향후 심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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