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시설물은 요양병원, 자동차정비소, 노후주택, 교량, 숙박업소 등이다.
점검은 고창군 안전총괄과, 전북전기안전공사, 전북가스안전공사, 관내 전문점검업체가 참여해 6월13일까지 진행된다.
사유시설은 점검 후 지적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자발적인 수리를 유도하고 공공시설의 경우 지적사항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 후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 및 자발적 안전의식을 높이는 기회로 삼고 지적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후 지속적으로 보완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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