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피해를 당한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생계 지원을 위해 병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기탁되었다.
◇경남차세대경영자협의회 회원 및 가족,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경남차세대경영자협의회(회장 이헌영)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경남차세대경영자협의회 회원과 가족 30명이 함께 했으며,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크렌베리스콘 120개는 마산인애의집(아동양육시설)에 전달되었다.
경남차세대경영자협의회는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벤처기업협회 경남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등 5개 단체가 추천하는 경남지역 유망 중소기업 2세 경영인들로 구성됐다.
협의회에는 조선, 자동차, 기계, 항공 등 경남의 주력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2세 경영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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