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월 서구 공원·광장서 진행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지역 청년 음악인의 거리 공연(버스킹)으로, 서구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과 광장 등에서 진행된다.
18일 둔산동 호두나무집 앞 광장을 시작으로 25일 둔산동 향촌월드프라자 뒤 광장, 5월 10일 마치광장과 17일 로데오타운 광장, 23일 방위사업청, 31일 탄방동 보라매공원, 6월 20일 로데오타운에서 이어진다.
선정된 청년음악팀은 올해 하반기(9~10월)에도 서구의 다양한 장소에서 클래식, 가요, 재즈,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게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지역 청년 음악인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