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양지천 일원서 '순창 참두릅 여행축제
총 1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경천·양지천 수변 종합개발사업은 자연 친화적인 하천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양지천을 정비하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경천 산책로변 꽃길 조성, 경천·양지천 합류부 공원 조성, 음악분수대 설치 등 다양한 경관시설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18일과 19일 양지천 일원에서 '순창 참두릅 여행축제'를 연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의 봄을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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