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판교면서 산불, 49분 만에 진화
기사등록 2025/04/11 16:08:51
최종수정 2025/04/11 17:16:23
[서천=뉴시스] 11일 오후 2시47분께 충남 서천군 판교면 판교리 산 3의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5.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김덕진 기자 = 11일 오후 2시47분께 충남 서천군 판교면 판교리 산 3의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49분 만에 꺼졌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3대, 차량 12대, 인력 47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36분께 주불 진화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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