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9일 접수, 출연료 300만원·홍보 지원
국악로는 일상 속 도심에서 한국 전통 춤과 창작 춤을 시민들이 더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무대다.
공모 대상은 1990~2006년 출생한 2인 이상의 청년예술단체로, 한국무용(전통 또는 창작)을 주제로 한 60분 이내의 무대를 꾸밀 수 있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7곳의 단체는 출연료 300만원과 공연 홍보 영상 제작 등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접수일에 맞춰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갖춰 국립부산국악원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 발표는 오는 5월21일로 예정됐다.
공모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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