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여성가족친화마을 공모사업에 참여한 8개 단체를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서구는 돌봄과 안전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계획을 제출한 단체들을 각 동별로 선정했다.
서구는 우선 돌봄분야에서 6개 단체를 선정했다. 아버지들이 주축이 된 육아모임 '예품'(농성1동)과 '파더나'(상무1동)는 아이들과 텃밭 가꾸기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 마을단위 공동체인 '놀만치', '차오름'(치평동)과 '소꿉놀이작은도서관'(금호1동)은 방과 후 주말 및 방학 등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돌봄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
농성2동 '다육이'는 다문화가족 육아공동체로 나라별 문화를 공유하고 한국 역사 탐방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분야는 '안전마을지킴이단'(화정1동)과 '통장단협의회'(상무1동)가 선정됐다. 여성 청소년과 1인가구를 대상으로 자기방어교실을 운영하고, 여성 전입자에게 안전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여성가족 안심마을 조성에 앞장선다.
서구는 선정된 단체들에게 150만원~250만원까지 총 1500만원을 사업비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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