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외·창업 AI 등 디지털기업 60개 유치 완료
2031년까지 20개 사업 3조7000억 집중투자
AI 유니콘 2개·경남 SW강소기업 100개 육성
개소식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유명현 경남도 산업국장,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정수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역디지털본부장, 강정현 경남ICT협회장, 홍정효 경남대 교학부총장, 서천석 ㈜테라플랫폼 대표, 오재근 ㈜코아칩스 대표, 유세현 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장, 홍정효 경남대 교학부총장, 이상원 마산대 산학협력처장과 입주기업 및 기관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환영사에서 "경남 디지털혁신거점 개소가 '제조 인공지능(AI)의 메카, 경남'으로 가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작은 발걸음이 잰걸음으로, 잰걸음이 뜀박질이 되는 시발점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2031년까지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등 20개 사업에 3조7000억 원을 투자해, 경남 디지털 혁신밸리 내 디지털 기업 2000곳 집적, 유니콘 기업 2곳, 경남형 SW 강소기업 100곳 육성을 통해 '제조AI 메카, 경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개소식 참석자들은 현판 제막 퍼포먼스를 지켜본 후 '100원의 임대료 사무실(혁신 브리지)' 등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는 지난해 4월, 전국 9개 시·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지방에 '판교 밸리'를 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경남 디지털혁신거점'이 선정돼 사업비 총 163억 원을 확보해 순항 중이다.
또, 도내 디지털 기업을 경남형 소프트웨어(SW)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도외 기업 유치를 위해 컨설팅, 소프트웨어(SW) 제품 상용화, 마케팅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기술개발사업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 기술개발사업화 지원 대상 기업 37곳을 선정했고, 올해 42곳, 내년 33곳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 디지털 혁신거점의 컨트롤타워가 될 경남테크노파크 '경남 디지털 혁신거점팀(10명)'은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서울대, 전자통신연구원, 경남대, 한국생산성기술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협업해 '경남형 제조 챗-GPT'를 개발하는 연구개발(R&D) 예타(2027~31년, 약 3000억 원)와 '경남 디지털 혁신밸리' 인프라 예타(2027~31년, 민간투자 포함 1조 원 규모)를 기획하고 있다.
연구개발 예타는 오는 9월, 인프라 예타는 12월에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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