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시스] 서주영 기자 = 29일 오전 10시36분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의 중앙고속도로 상행선 단양IC 인근에서 A(40대·여)씨가 몰던 소방 펌프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 등 탑승자 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기 일산소방서 소속 소방대원인 이들은 경북 의성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가 복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