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은 산청 구곡산에서 황점마을 뒷산까지 확산됐으면 산림당국은 진화헬기와 대규모 인력을 동원해 산불 확산을 막고 있다.
특히 산불진화헬기는 동이 틀 때부터 해질녘까지 한 방울이라도 더 물을 뿌리기 위해 분주히 오가며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28일 오후 5시 기준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9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43대, 진화인력 1527명, 진화차량 234대 등 가용 가능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산불 발생으로 마을 인근 주민 582명이 동의보감촌 등 7곳로 대피를 완료했고 인명피해 14명(사망 4명, 부상 10명), 시설피해(주택 등 83곳)가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진화헬기 등 가용 가능한 공중 및 지상 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산불 확산을 차단하면서 주불 진화에 주력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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