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7일 오전 6시55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 118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정전으로 입주민들이 출근 및 등교 시간대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복구 작업에 나선 한국전력공사는 오전 7시25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은 고압 전선에 접촉이 발생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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