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철강구조물 생산·시공 전문 중견기업 해성기공은 24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대학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해성기공에서 기탁한 발전기금은 일반·산업대학원 산업안전공학과와 안전환경공학과 학생들의 연구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장학기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남준 해성기공 대표는 "최근 삼성물산 건설부문으로부터 안전우수업체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을 산업안전 인재 양성과 한국기술교육대 발전이라는 목적에 사용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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